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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밥캣 부문 독립, 로보틱스 사업으로 새 터전 개척

두산 밥캣 부문 독립, 로보틱스 사업으로 새 터전 개척

두산 그룹이 두산 밥캣을 리스츨러링 해 나아가는 방향

세부 내용(I)

두산그룹의 주력 부문인 두산 밥캣이 두산에너빌리티에서 분리되어 두산 로보틱스 자회사로 회사 재편을 추진하는 결정이 떨어졌다. 지난 21일 각 사의 이사회에서 두산밥캣의 리스츨러링 계획을 의결, 이를 통해 그룹의 캐시카우로 작업해 왔던 두산 밥캣이 더 특화된 사업영역으로 나아가는 신호를 보였다.

합병 비율 지정, 두산 로보틱스와 에너빌리티의 협조

세부 내용(II)

이번 결정은 로보틱스 및 에너빌리티 부문 간 업무 협조를 위한 합병비율 검토 후 결정되었으며, 로보틱스와 에너빌리티 부문의 합병비율은 1대 0.043으로 상향 산정되었다. 이전에 주주 반발로 인해 주식교환 방식의 사업재편에 실패했던 두산그룹이 이번에는 주주들의 불만을 최소화하며 사업 전환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산그룹의 사업 변화, 미래 전략

세부 내용(III)

두산그룹의 이번 결정은 로보틱스 사업 강화와 더불어 미래 사업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이번 사업 전환을 통해 그룹이 새롭게 집중할 로보틱스 사업은 급성장하는 4차 산업 변혁의 핵심 영역으로 대다수 기업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두산그룹은 이를 통해 기업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미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 이번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주제에서 다시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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