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빙판 최초 상영 및 무대인사로 화제인 ‘커튼콜 시사회’의 특별한 무대

미국 작품의 더빙판 최초 상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커튼콜 시사회’가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국내 최초로 더빙된 이번 영화는 관객들에게 색다른 감상을 선사했습니다.

국내 더빙을 맡은 배우들이 참석하여 열정적인 무대인사를 펼치면서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영화를 연출한 존 추 감독과 프로덕션 디자이너 나단 크로리 역시 무대에 설 수 있어 관객들의 기대를 모았습니다.

특별한 뮤직쇼

관객들을 위해 준비된 특별한 뮤직쇼는 존 추 감독과 나단 크로리의 음악적인 감성이 담겨 소소한 경연까지 이어졌습니다. 이를 통해 관객들은 영화의 세계관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영화를 연출한 존 추 감독과 프로덕션 디자이너 나단 크로리는 위키드의 세계관과 오즈의 문화를 미숙하게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섬세하게 그 미묘한 교차점을 담아냈습니다. 이를 통해 관객들은 새로운 시각으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