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극단의 새로운 연극 작품 ‘별의 노래’ 손진책 연출

손진책이 연출한 국립창극단의 새로운 연극 작품 ‘별의 노래’가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작품에서는 연희감독 김성녀를 비롯해 배삼식 극작가, 국수호 안무가, 박범훈 작곡가, 박동우 무대디자이너, 김창기 조명디자이너, 김영진 의상디자이너, 김상희 소품 디자이너 등이 힘을 모아 작품을 완성했다.

연희감독 김성녀와 배삼식 극작가를 중심으로, ‘별의 노래’는 창의성과 예술적인 완성도로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안무가 국수호의 정교한 안무, 작곡가 박범훈의 감미로운 음악, 무대디자이너 박동우의 역동적인 무대, 조명디자이너 김창기의 조명 연출, 그리고 의상디자이너 김영진과 소품 디자이너 김상희의 뛰어난 예술적 감각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국립창극단의 ‘별의 노래’는 예술가들의 욕망과 열정이 넘치는 작품으로서 관객들로부터 엄청난 찬사를 받고 있다. 손진책을 중심으로 한 예술가들의 힘든 노력과 끈기가 ‘별의 노래’라는 작품을 통해 완벽하게 전달되고 있다. 이 작품은 고도의 연출과 예술성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아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데, 무대 한 가운데 선 커다란 박수로 그 증거가 되고 있다.